롯데 가나 밀크티 후기와 먹는법

밀크티와 초콜릿 좋아하시나요? 둘 다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상관없으시겠지만, 음료 밀크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깜짝 놀라실 거라고 나름 장담합니다. 제가 구매하게 된 이 유과 과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가나 밀크티 박스

가나 밀크티 박싱된 모습입니다. 저는 아침 출근길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들려서 마실만한 차를 고르다가 가나 밀크티를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율무차를 사서 따뜻하게 먹어보자라는 마음으로 편의점에 갔는데 이것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가나 밀크티 성분입니다.

성분 표시가 나와있습니다. 밀크티 성분, 인도산 홍차, 코코아 분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나 밀크티 영양정보

총 60g 용량이며 345Kcal입니다. 물론 한꺼번에 먹을 생각은 아니라서 칼로리는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낱개씩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낱개로 포장이 되어있어 깔끔했습니다. 심플 그 자체입니다.

 

 

낱개 포장된 밀크티의 디자인 또한 깔끔합니다.

포장 디자인을 보면 밀크티 색상을 넣어서 색감을 짐작하게 합니다. 

 

 

 

밀크티 1개를 꺼냈습니다.

저는 낱개 포장된 밀크티를 1개 꺼내놓고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으면서 사실 계속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생긴 모습이 영락없이 초콜릿을 포장해놓은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제 포스팅을 보시면서 저처럼 의문점을 가진 분이 계실진 모르겠습니다.

 

 

 

포장을 제거 하였습니다.

포장을 제거하니 어김없이 초콜릿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포장을 제거하고 보니, 저는 이걸 어떤 방법으로 먹어야 하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박스 포장의 설명을 찾아봤지만 아무리 봐도 먹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서 확인을 해보니 이것은 밀크티 맛이 나는 초콜릿이었습니다.

 

 

 

가나 밀크티 초콜릿

가나 밀크티의 정체는 초콜릿이었습니다. 저는 편의점에 차를 사기 위해 들렸다가 차와 커피 제품 코너에서 이 제품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신기하게 보고 있다가, 박스의 이미지를 보고 밀크티와 초콜릿이 콜라보되어 만들어진 제품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밀크티를 좋아하는데 밀크티 맛만 나는 것이 아니로 초콜릿 맛도 나는 것이 신기해서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던 것이죠.

 

 

누가봐도 초콜릿입니다.

하지만 사진 속 이미지는 누가 봐도 초콜릿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맛이 궁금해서 맛을 보았는데요, 겉은 밀크티 맛이 나고 속 안에 진한 색깔은 초콜릿입니다. 그래서 밀크티와 초콜릿 맛이 동시에 나는 초콜릿 제품입니다. 

하필이면 커피와 티 종류를 파는 제품과 함께 나란히 진열되었던 가나 밀크티 제품 덕분에 오랜만에 초콜릿을 사게 되고, 사실 좀 많이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가나하면 초콜릿 아니겠습니다. 사려던 의도와는 거리가 멀지만 밀크티와 초콜릿을 동시에 원한다면 한번 드셔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입맛에는 딱입니다. 둘 다 좋아하는 맛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나 밀크티 제품을 보신다면 이것은 절대 차가 아니라는 점 아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