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상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먹어보았습니다. 이미 드셔본 분들도 많겠지만 제 개인적인 후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인이 선물로 보내준 과자였는데 이번에 처음 보게 된 것이었죠. 어떤 맛일지 예상될 수 있지만 그래도 직접 먹어봐야 어떤 맛일지 정확하게 알겠죠?




진하고 풍부한 초코츄러맛의 탄생이라고 포장지에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달콤한 초콜릿을 바르고 슈가토핑을 솔솔 뿌렸다고 한눈에 볼 수 있게 그림으로 딱 보여줍니다.
무게도 오리지널 콘스프맛보다 무거워졌다고 표기되어 있는데요, 포장은 작았지만 꽤 묵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바로 초콜릿을 발랐기 때문입니다.



성분을 보면 다이제초콜릿이라고 보입니다. 제가 아는 다이제초코과자의 그 초콜릿인건지 맛을 상상해보았죠.



포장을 열면 누가봐도 꼬북칩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단 색깔이 초콜릿을 발라서 초콜릿색깔입니다. 저도 모르게 냄새를 킁킁 맡아보았습니다. 달달한 초코향이 났습니다.



꼬북칩 1개를 꺼내 잘 보여드리고자 가까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초콜릿으로 옷을 입고 표면을 포시면 달달한 설탕이 묻어있는게 보이실겁니다. 슈가파우더처럼 곱지는 않지만 분명 설탕이 보입니다. 달달해보입니다.



꼬북칩의 크기 가늠되실까요? 크기는 오리지널과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맛은 과연 어땠을까요? 맛은 진짜 초코맛이 나는 츄러스였습니다. 츄러스에서 나는 계피맛도 나서 정말 츄러스 맛이구나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순식간에 반봉지를 먹어치웠습니다. 정신줄 놓고 먹다가는 5분이면 다 먹을 기세여서 정신을 차렸습니다. 남은 반봉지는 일하다가 기력이 떨어지면 먹어야겠구나 라고 말이죠.

그리고 오리지널과 차이가 있다면 아무래도 초코가 묻은것이라 바삭함은 조금 덜합니다. 하지만 전혀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앞으로 계속 먹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드셔보지 못하신 분들 중에 특히 초콜릿과 츄러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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