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송추 헤세의 정원 그릴휘바 자연 속 레스토랑 카페 다녀왔어요



해세의 정원 위치

헤세의 정원은 레스토랑 그릴휘바, 카페휘바, 네이처독, 갤러리H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네이처독은 애견들이 즐길 수 있는 애견카페이기도 한데요, 그래서일까요 그릴휘바에 있는데도 많은 견주들이 애견을 동반하여 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헤세의 정원 메뉴판

헤세의 정원 그릴휘바와 카페휘바에서 판매하는 메뉴와 가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해세의 정원 주차장 입구쪽 입구


그릴휘바 주차를 하고나면 들어갈 수 있는 입구입니다. 오전 11:30 경에 도착을 했음에도 주차장은 거의 만원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가기전에 미리 전화를 했는데요 예약은 안되서 서둘러 출발을 했음에도 차들이 가득했어요.



출입명부

출입명부 작성을 하는 곳인데요, QR체크 또는 명부를 작성하면 됩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출입명부 작성도 안할텐데 하루라도 빨리 작성 안하는 날이 오길.



그릴휘바 내부

그릴휘바 내부 모습인데요, 내부에도 테이블이 널찍하게 있더라구요. 앞쪽에 카운터입니다.



그릴휘바 레스토랑 내부

그릴휘바 레스토랑 내부모습을 보면 천장은 바깥공기가 들어와서 시원한 모습이에요.



그릴휘바 맥주바

내부 모습을 보다보니 맥주바가 있었습니다. 맥주를 주문하면 여기에서 바로 따라서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릴휘바 야외 테이블에서 보는 그릴휘바 내부 모습이에요.



그릴휘바 야외 테이블

그릴휘바 야외 테이블은 6개정 있었는데요, 이미 두개의 테이블에 사람들리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내부보단 야외 테이블이 한적하고 시원한 것 같아 저희도 야외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릴휘바 바베큐 메뉴
그릴휘바 샐러드 브런치 피자
그릴휘바 파스타 리조또
그릴휘바 디저트 에이드 맥주 커피
그릴휘바 와인 종류

그릴휘바에서 판매하는 메뉴들입니다. 샐러드와 피자, 파스타, 바베큐와 와인, 술 등의 메뉴들이 있습니다.

주문 영수증

샐러드와 피자, 스파게티를 결정하고 카운터에 가서 메뉴를 주문을 하고 왔습니다.



그릴휘바 기본 셋팅

 

 

물한컵



셀프 셋팅



부라타 치즈 카프레제 샐러드
샐러드

부라타 치즈가 마치 만두 모양 같기도 하고 계란 같기도 하고 샐러드 한가운데 셋팅되어 있습니다. 치커리와 적색 양배추, 호두와 건포도 등이 있습니다.

 

부라타 치즈

부라타 치즈를 잘라서 먹기 편하게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반건조 토마토

보통의 카프레제 샐러드에는 방울토마토가 올려져 있는걸 많이 봤는데요, 그릴휘바 샐러드에는 반건조 토마토가 들어있습니다. 꼭 붉은 홍고추나 붉은 피망같기도 했어요.




부라타 치즈 카프레제 샐러드 한입

골고루 먹어보려고 이렇게 한 포크 했지요. ㅎㅎ



토마토 해산물 뚝배기 파스타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파스타 한입

해산물 토마토 뚝배기 파스타 한 포크 하려고 이렇게 골고루 담아봤습니다. 토마토 파스타는 항상 옳은데요, 파스타가 보기에는 간이 짭쪼름 하지 않을까 하는 비주얼이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파마산치즈 포테이토 피자

주문한 파마산치즈 포테이토 피자인데요, 생각보다 접시가 커서 놀랐습니다. 3명이서 같이 먹었는데요 저는 2조각만을 먹고나니 더 먹진 못했습니다. 제부도 3조각을 먹고 더는 못먹었습니다.



포테이토 샐러드

으깬 포테이토 샐러드가 피자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간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짜지 않고 담백해서 전체적으로 피자의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 그 자체였습니다.



피자 접어서 먹는 중

저는 피자를 칼질해서 포크로 먹는 것이 답답해서 손으로 접어서 먹습니다.



헤세의 정원에서

음식을 다 먹고 소화를 시키면서 주변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돌로 꾸며진 바닥
정원 바닥

 

헤세의 정원 포토존

해세의 정원을 둘러보니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다들 찰칵찰칵 사진들을 많이 찍으셨습니다. 저도 찍었습니다. ㅎㅎ



헤세의 정원 테이블

정원 중간에 테이블이 있어 쉴 수 있도록 마련해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가을 햇볕은 너무 뜨거워서 피하고 싶더라구요.



카페휘바

헤세의 정원을 사이에 두고 그릴휘바 건너편에는 카페휘가바 보였습니다. 카페휘바를 건너가는 정원 바닥은 돌과 풀 그리고 나무가 어루져서 외관이 참 근사해보였습니다.



카페휘바 외관



연못

그릴휘바 야외 테이블에서 보면 이 연못이 보잊니다. 더운 여름에는 시원해 보이는 시각적 효곽가 있지요.

 

해세의 정원

헤세의 정원을 돌다보면 이런 모습도 보이던데요, 마치 건물이 언뜻 보면 전원 주택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정원과 가을 하늘

푸른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정원의 모습이 너무 상쾌하고 시원해보여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자연과 함께 탁 트인 공간에서 즐긴 식사는 너무 맛있어도 기분도 좋았습니다.

정원을 둘러보며 느낀것이 있다면 이곳은 밤에 와도 참 좋을 것 같더라구요. 조명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분위기 있는 저녁 식사를 원하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간만에 나온 야외 레스토랑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과 동생들과 다시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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