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도시락 샐러드, 채선당 도시락, 메뉴 가격 후기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간판

출근길을 지나다보니 채선당에서 출시한 도시락과 샐러드 메뉴 간판이 제 눈에 딱 보였습니다. 간판에 음식 이미지 사진들이 화려한 색감은 기본인데 진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보였습니다.

사실 채선당 하면 샤브샤브가 떠오르는데요, 이렇게 채선당 도시락 샐러드 메뉴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메뉴와 가격

채선당 메뉴를 보면 정말 다양하게 있는데요, 샐러드나 도시락 종류가 생각보단 가격이 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검색하시면 내 주변 내 동네 어디에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시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상차림 도시락

한상차림 도시락 메뉴를 먹게 되었는데요, 일단 도시락 포장 상태가 깔끔하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푸짐한상 도시락

푸짐한상 도시락 모습입니다. 푸짐한상은 소불고기&오징어볶음이 주메뉴인데요, 처름 보는 비주얼이 먹음직스럽게 보였습니다.



콩나물국

보통 도시락에는 국물로는 미소된장국이나 간편 미역국을 많이 봤는데요, 채선당 도시락에는 직접 끓인 콩나물국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콩나물국은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개운했습니다.




샐러드

양상추와 오이, 통조림콘과 방울토마토가 어우러진 샐러드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소스맛은 평범해서 좋았답니다.



오징어볶음

도시락 음식이라는 편견과 다르게 오징어볶음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 놀았습니다. 오징어도 쫄깃하며 양념도 적당히 달고 적당히 짠맛이 잘 어울려서 간이 맞더라구요. 그리고 살짝 칼칼한 맛도 나서 심심하지 않았어요.



소불고기


개인적으로 도시락 메뉴류 소불고기는 꺼려하는 메뉴 중에 하나인데요, 이유는 식어버리면 기름이 굳어버려서 사실 맛이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맛이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근데 채선당 도시락 소불고기는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따뜻했을때 먹었으면 더 맛있었겠만 약간 식었어도 맛이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차가운 소불고기에 거부감이 있는데 이건 첫 한입 먹어보고 거부담은 커녕 맛있었습니다.

양념은 단짠의 완벽한 조화와 맛난 간장소스 덕분일 것 같아요.



고추장 멸치볶음

고추장으로 양념한 멸치볶음인데요 짜지 않아 부담없이 잘 먹었습니다.





김무침

구운 양념김은 좋아라 하지만 사실 김무침은 잘 손이 안가는 밑반찬 중 하나입니다. 근데 김무침리 딱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맛봐야하는 밑반찬이길래 맛을 봤는데요, 역시나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초딩입맛이라 아마도 전 김무침은 아무리 맛있어도 잘 안먹을갓 같아요.

도시락 반찬 중에 간이 제일 짭조름 했었답니다.



계란말이

야채가 송송 들어간 계란말이는 언제느 옳습니다. 계란말이는 비린내 없이 완전 맛있었습니다.



볶음김치

생김치가 아니라 볶음김치입니다. 볶음김치를 보고 도시락 정말 센스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냥 생기치면 도시락 반찬으로 김치냄새 강해서 사실 별로라고 느낄때가 많은데요, 볶음김치는 정말 맛나지요.



소불고기 한점에 밥 한숟가락

단짠 최고 반찬인 소불고기 한 점과 밥 한 숟가락입니다. 이대로 입속으로 직행하면 꿀맛이지요.



텅 빈 도시락

김무침이 제 취향이 아니라고 했지만 전 반찬 하나 남김없이 싹 다 먹었습니다. 사실 배가 부를 양이긴한데요, 음식물 남기는 건 볼 수 없기에 다 먹었답니다.

처음 먹어본 채선당 도시락인데요 가격이 도시락 치고는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점만 빼면 정말 맛있고 도시락 구성도 알차고 양도 푸짐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주 사먹긴 가격이 좀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종종 사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 맛있는 도시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도시락 배달 시켜서 드실 분들은 메뉴도 다양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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