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음식, 태국 요리 체인점 콘타이 다녀오다



콘타이 내부

콘타이 태국음식점을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가기로 했는데요, 콘타이 방문은 처음이었습니다. 서울역 대우재단빌딩 3층에 자리잡고 있는 콘타이 내부인데요, 전국 콘타이 지역을 소개하고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콘타이 천장

콘타이 천장은 사진을 붙여 인테리어를 해놓은
모습이에요.



콘타이 메뉴판
콘타이 볶음요리 메뉴판
콘타이 밥류 메뉴판
콘타이 쌀국수 메뉴판
콘타이 샐러드, 커리 메뉴판

태국음식점답게 각종 쌀국수와 볶음면 그리고 볶음밥, 똠얌궁 등 여러가지 메뉴들이 정말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 먹어볼 순 없고, 각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먹었답니다.



콘타이 새우팟타이

제가 주문한 새우팟타이입니다. 납작면에 양념이 장 스며들도록 잘 볶아진 모습입니다. 옆에는 생숙주나물과 부추 그리고 레몬이 있습니다.

팟타이와 레몬
레몬즙 짜기

레몬의 즙을 짜고 볶음 팟타이에 골고루 뿌려줍다. 레몬즙을 넣으면 새콤한 맛으로 상쾌하게 즐길 수 있어요.



새우팟타이 한 젓가락

레몬즙을 잘 섞어 비벼주었고 팟타이를 한 젓가락 집어들었습니다. 이대로 한입 먹으면 정말
새콤한 맛과 함께 양념이 잘 베어진 부드러운 면은 진짜 최고입니다. 면은 어느정도 쫄깃하여 씹으면 식감도 좋습니다.

제가 주로 사먹는 식당의 팟타이와 비교하면 콘타이는 좀 더 새콤한 맛이 나는게 특징입니다. 레몬즙을 넣어서 그럴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콘타이 새우팟타이면은 새콤한 맛이 좀 있는 편인 것 같고, 면도 좀 더 쫄깃한 식감입니다.

가격은12,9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입 넣는 순간 맛있다 라는 맛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코로나 시국이라 주로 배달음식 또는 도시락을 먹는데요, 가끔 이렇게 점심 외식을 하여 먹으니 간만에 입고 즐겁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콘타이 스프링롤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스프링롤인데요, 이 스프링롤니 대박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스프링롤이 아니더라구요. 속이 알찬 스프링롤이었습니다.

스프링롤 속

스프링롤 속을 보면 야채 등 속이 알차서, 이거 만두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스프링롤을 칠리소스에 찍어 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맛있어서요. 나중에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먹고 싶은 맛입니다.

주로 신세계백화점에 콘타이가 입점되어 있으며, 제가 주로 가는 고양 스타필드에도 있더라구요. 콘타이 찾아가실 분들은 한번 알아보시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콘타이 이미 많은 분들이 가보셨겠지만, 저처럼 아직 안가보심 분들이나 아님 가보실 분들이 있다면 무난하게 새우팟타이과 스프링롤 추천드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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