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유부초밥과 어묵탕 만들기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조심스럽다보니 회사에서 점심식사도 외부로 나가는 일보단 주로 음식배달 앱을 통해 시켜먹다보니, 사실 먹은것 같지도 않고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엔 가급적 집에서 먹되 배달 음식은 줄여서 먹고 간단하게라도 만들어서 먹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냉장고 파먹기가 될까 싶어서 열어봤더니 별다른 것들이 없길래 아무래도 후다닥 마트가서 장이라도 봐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동생부부가 마트상품권이 있다며 같이 장을 보러 가자고 하여 같이 동행하였습니다. 마트 식품매장에 들어섰으나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언제쯤이면 에전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을지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을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잠잠해질때까진 아무래도 외출도 삼가하..
A:일상저장소
2020. 2. 29.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