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봉추찜닭 먹고 왔어요
오랜만에 봉추찜닭이 생각나서 점심메뉴로 결정을 하고 사무실 근처에 위치한 봉추찜닭으로 갔습니다. 전화로 주문을 넣으면 도착시간에 맞춰서 바로 먹을 수 있게 해주시는걸 알기에 사무실을 떠나기전에 미리 전화를 드렸습니다. 식당에 도착해서 주문하면 기다리는 시간도 있어서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점심예약은 필수인거 아시죠? 물론 소문난 맛집이라면 예약은 커녕 직접 가서 대기를 하고서 먹는 경우도 많겠지만요. 전화예약을 할때는 당면 추가는 필수로 하는데요, 이번엔 치즈떡도 같이 추가로 주문을 했습니다. 말랑말랑한 치즈떡은 간장베이스 찜닭양념과 잘 어울러져서 너무 맛있거든요. 주문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치즈이불 덮은 봉추찜닭 위 사진이 봉추찜닭이 나오자마자 찍은 모습입니다..
A:일상저장소
2020. 7. 20.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