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면 스낵, 뿌셔먹는 라면 과자 후기
삼양라면 스낵 구매하다
퇴근길에 GS편의점에 들려서 본 삼양라면 스낵입니다. 라면이 왜 과자 코너에 있을까 잘못봤나 싶었는데 라면 과자가 맞더라구요!
스낵이라고 표기하지 않았으면 라면인줄 알고 끓여서 먹었을지 모를 만큼 삼양라면과 흡사해요.
칼로리는 410kcal 로 꽤 높아요. 나트륨도 라면과 비슷한 수준인 것 같아요.
진짜 라면 스프라고해도 속을 것 같아요.
뿌셔뿌셔도 삼양라면 스낵 모두 과자 모습은 라면 같습니다.
삼양라면 스낵 뿌셔먹기
저는 뿌셔뿌셔든 생라면이든 자주 먹습니다. 과자보다는 중독성이 있는 것 같고 맛도 더 좋거든요! 자주 먹다보니 먹는 방법도 있는데요, 봉지안에서 스프를 넣고 흔들면 골고루 스프가 묻지 않기 때문에 투명비닐에 넣어 먹습니다.
단, 라면과자의 과자부분은 비닐봉지에서 조각내면 안됩니다. 비닐봉지가 얇아서 과자를 부수면 찢어지거든요.
조각난 과자 부분과 스프를 동시이 비닐에 넣은 후 봉지에 공기를 넣어줍니다. 사진처럼 만들어 스프가 골고루 묻도록 흔들어 주면 됩니다.
삼양라면 스낵 맛은?
분말스프가 골고루 묻은 삼양라면 스낵입니다.
식감은 뿌셔뿌셔와 비슷하지만 맛은 전혀 다릅니다. 그렇다고 삼양라면 맛도 아닌데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습니다.
순한 맛은 아니고,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 맛입니다. 사실 처음 느껴보는 맛이라서 와 맛있다 이건 아닙니다만, 먹을수록 중독성은 있었습니다.
가격은GS편의점에서 2+1을 주고 샀는데요, 개당 가격은 800원이었습니다. 1600원에 3개를 주고 산 것이어서 실제 구매가격은 533원입니다. 저처럼 생라면이나 뿌셔뿌셔를 즐겨 드시는 분들은 삼양라면 스낵 한번 드셔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대. 전 종종 사먹을 것 같거든요.
주의점은?
저는 삼양라면 스낵을 사놓고 아빠에게 당부를 했습니다. 이것은 라면이 아니니 끓여드시지 말라고요! ㅋㅋㅋ 말안하면 끓여먹을 수 있다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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