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점심으로 타브랜드 양념치킨을 먹으려고 했는데, 1시를 기준으로 오픈이라 다른 메뉴로 빠른 변경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새로운 메뉴는 인기 먹방 유투버님이 맛있게 드신 굽네치킨의 고추 바사삭 치킨과 시카고 피자를 초이스하였답니다. 워낙 잘 드시는 분들이 선택한 메뉴이 믿고 먹어도 좋을 최고의 조합임을 믿기에! 그럼 오늘 먹은 굽네치킨의 고추 바사삭 치킨과 시카고 피자에 대해서 가격와 맛평가 등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 # 고추 바사삭 치킨 1. 가격과 영양정보 기본 고추 바사삭 치킨(뼈있는 제품)의 경우에는 16,000원으로 판매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먹은 순살의 경우에는 기본+3,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를 하더라구요. 순살이 생각보다 가격이 세다고 생각해서 순간 0.1초 주문을 망설였던 것..
점심에 간식거리를 사러 동네 마트에 잠시 들렸습니다. 근데 마트 진열대에 칼빔면이 쭈욱 늘어선 모습을 보고는 데려오지 않을 수 없어 한묶음 집으로 모셔왔습니다. 일단 포장부터가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비빔면은 워낙 종류가 많아서 이미 여러 회사 제품을 접하기도 하고 집에도 있으나, 보통 라면의 일반적인 면과는 달리 칼국수 특유의 넓은 면을 비빔으로 사용했다는 점에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칼빔면 솔직 후기와 맛있게 먹는팁을 알려드리려고 하니, 아직 드셔보지 못한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개인적인 맛의 취향이나 선호가 있기 마련이라 저와 가족들이 먹어보고 느껴본 리얼한 맛평가도 같이 전해드릴까 합니다. 1. 칼빔면의 출시일과 영양정보? 마트에 진열되 칼빔면의 모습인데요, 눈길을 끄..
계절은 봄인데 아직까지 겨울은 멀리 가지는 못했나 봅니다. 꽃샘추위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그렇다보니 오늘도 사무실 밖으로 점심을 먹으러 나가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더 이상 배달음식은 싫어서 오랜만에 동료직원과 함께 인근 식당으로 배를 채우러 나갔습니다. 근데 코로나19로 인해 인근 몇몇 식당은 영업을 하지 않은 곳을 꽤 많이 보았습니다. 한달을 넘게 이러한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니 마음은 답답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으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푸는데요, 근데 자꾸 튀어나오는 배는 어쩔건가요? 주말에도 집에서 가족들과 식사도 하루 세끼 모두 챙기고 간식도 먹고, 살찌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늘은 제가 주말에 가족들을 위해 만들어본 음식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호프나 치킨집에 가면 치..
아직까진 아침은 쌀쌀해서 집밖으로 나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따뜻한 이불안에서 나가기 싫을정도입니다. 오늘은 주말이다보니 더욱 그랬는데요 그렇다보니 평일보다 게으름을 피운것도 사실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삼가하다보니 하루를 시작함에 있어 계획이나 목적없이 멍하니 시간을 보내게 되는 요즘입니다. 저만 이렇게 지내는 것은 아니겠지요? 속히 잠잠해져야하는데 확진자는 계속 증가를 하다보니 불안한 마음이 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도 불안한 마음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내는 것이 좋겠지요. 저는 이번주 점심의 절반은 배달음식과 패스트푸드로 지낸 것 같습니다. 사실 토요일인 오늘도 점심을 햄버거로 먹었는데요 물론 맛있는데 사실 이번주만 벌써 점심으로 햄버거를 2번이나 먹다보니 얼큰한 것이 매우 땡..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조심스럽다보니 회사에서 점심식사도 외부로 나가는 일보단 주로 음식배달 앱을 통해 시켜먹다보니, 사실 먹은것 같지도 않고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엔 가급적 집에서 먹되 배달 음식은 줄여서 먹고 간단하게라도 만들어서 먹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냉장고 파먹기가 될까 싶어서 열어봤더니 별다른 것들이 없길래 아무래도 후다닥 마트가서 장이라도 봐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동생부부가 마트상품권이 있다며 같이 장을 보러 가자고 하여 같이 동행하였습니다. 마트 식품매장에 들어섰으나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언제쯤이면 에전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을지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을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잠잠해질때까진 아무래도 외출도 삼가하..
여러분은 밀크티 좋아하시나요? 저는 최근 밀크티를 자주 접하고 있는데요, 사실 밀크티가 맛있다고 생각했던게 작년에 경기도 외곽 인근 카페에 가서 먹었던 밀크티를 처음 맛본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휴가기간 중 2번이나 일부러 찾아가서 먹기도 하고 구매를 해서 가족과 함께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집근처나 회사 근처에서 점심에 커피 대신 밀크티를 마시기도 했으나 밀크티를 처음 맛본 순간처럼 맛있다고 생각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 입맛에 딱 맞는 밀크티를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밀크티는 제법 맛있다고 생각되어 종종 사 마시곤 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당도가 있다보니, 물론 개인적인 입맛 차이겠지만 저는 너무 단 음료는 좋아하지 않아서 가끔씩 먹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저녁은 배달 음식은 자제하고, 직접 만들어 먹어보면 어떨까 고민을 하다가 떡볶이를 메뉴로 정하고 마트로 재료를 사러 갔어요. 냉장코너로 가니 제품도 워낙 다양해서 잠시 고민을 했지만, 가성비로 제품을 선택하자고 결정하니 생각보다 후다닥 집어들고 집으로 왔어요. 지금부터 제가 만들었던 국물 떡볶이 재료와 과정을 알려드릴게요~ 물론 맛평가도요!! 준비한 재료는? 납작당면, 납작어묵, 밀떡, 떡볶이 양념장, 라면사리1개 준비를 해보았는데요, 저는 양념장에 맞추어 3인분을 만들기로 정했답니다. 양념장을 산 이유는 맛의 실패를 막아 안전하게 그리고 맛있게 먹고 싶었기 때문이죠. 저 혼자 먹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ㅎㅎ;; 그리고 양파, 대파, 얼려둔 다진 마늘을 준비하여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자 했어요. ..
안녕하세요. 올리브스톤입니다. ^^ 오늘은 모처럼 칼퇴근을 하고 집으로 와서 여유롭게 보내고 있어요.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해볼까 생각을 하다가 제 책상위에서 놀고 있는 마우스를 소개하려고 해요. 그 중에 제가 자주 사용하는 로지텍 무소음 마우스 M331에 대해서 사용 후기를 솔직하게 말씀드려볼게요. 자 그럼 출발해볼까요? 외관은 어떨까요? 무소음 마우스(모델명 M331) 은 블랙, 그레이, 레드 3가지의 색상이 있는데요, 제가 소유하는 것은 블랙과 그레이 색상만 가지고 있습니다. 무채색 계열을 좋아하다보니 튀는 색은 아무래도 구매 욕구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사진은 그레이 색상이 마우스의 모양을 더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찍어보았어요. 어떠신가요? 꼭 계란같지 않나요? 색깔은 전체적으로 차분하지만 로고는 ..
안녕하세요. 올리브스톤 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을까요? 저는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는 일정들로 정신없이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정신없어도 끼니는 잘 챙기셔야 하는거 아시죠? 오늘은 제가 주말 동안에 먹었던 끼니 중 삼양식품 제품인 "불타는 고추짜장"에 대해서 제 후기를 전해드리고 해요. GS편의점에서 집어온 "불타는 고추짜장"입니다. 제가 마트 라면코너에 자주 가긴 하는데, 마트에선 보지 못했던 제품이었습니다. 불타는 고추짜장 라면의 특징은 포장지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운맛이 특징인 매운 짜장 라면인데요, 삼양식품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제품 특징에 대해서 아래 문단과 같이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제품 특징과 출시일 국내산 청양고추 원물을 담은 후레이크와 불향이 가미된 고추기름 조미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