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뱅이소면 비빔국수 만들어볼까요?
계절은 봄인데 아직까지 겨울은 멀리 가지는 못했나 봅니다. 꽃샘추위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그렇다보니 오늘도 사무실 밖으로 점심을 먹으러 나가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더 이상 배달음식은 싫어서 오랜만에 동료직원과 함께 인근 식당으로 배를 채우러 나갔습니다. 근데 코로나19로 인해 인근 몇몇 식당은 영업을 하지 않은 곳을 꽤 많이 보았습니다. 한달을 넘게 이러한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니 마음은 답답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으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푸는데요, 근데 자꾸 튀어나오는 배는 어쩔건가요? 주말에도 집에서 가족들과 식사도 하루 세끼 모두 챙기고 간식도 먹고, 살찌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늘은 제가 주말에 가족들을 위해 만들어본 음식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호프나 치킨집에 가면 치..
A:일상저장소
2020. 3. 16. 23:58